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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회 희허락락 여성영화제 영화를 소개합니다.> 성명: 전북여연 조회: 761 2012-06-18
   
내용
여성영화 이야기 여섯번째, 문을 활짝 열다 !
희 허 락 락 상/영/영/화 세/부/내/용

상영일정표 & screening schedule

7월6일(금) 해지는 19:00 ~ 21:00
전북여성한마당 및 개막작 상영 : 기념식 - 전북여성한마당
- 인디밴드 공연
- 여성운동 디딤돌, 걸림돌 발표 및 시상

■ 개막작 상영 : 헤어드레서
도리스 되리 | 독일 | 2010 | 106' | Digi-beta | color | 드라마


■ 7월7일 (토요일) 해가 쨍쨍
10:30~12:00 여성 + 청소녀 간지들의 하루
이숙경 | 개봉 2012. 04. | 러닝타임 87분 | HD포맷 | 다큐멘타리


■ 7월7일 (토요일) 오후1시 ~2시
-100개의 다른 코 | Flawed
안드레아 도르프만 | 캐나다 | 2010 | 10분 | 35mm / color /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낮과 밤 | Lights in the Dusk
유은정 | 한국 | 2012 | 16분 | 드라마

-고백 | Confession
유지영 | 한국 | 2011| 30분 | 드라마

■ 7월7일 (토요일) 2시 10분 ~ 4시
레드마리아 | Red Maria
경순 | 2011┃HD┃98min┃Documentary┃color


■ 7월7일 (토요일)16:10~ 18:00 *감독과의 대화
이야기가 있는 영화상영
폐막작 - 개開청춘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 2009 | 83min | documentary | DV | 16:9 l color | stereo
감독과의 수다 ' 소란피움'

* 본 영화프로그램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시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을 운영합니다. 미리 접수하세요.



■ 헤어드레서 | The Hairdresser
도리스 되리 | 독일 | 2010 | 106' | Digi-beta | color | 드라마

2010 베를린국제영화제
2011 서울여성영화제 개막작

시놉시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무렵, 베를린의 저소득 지역 마르찬에 살고 있는 싱글맘 카티는 전화 인터뷰로 동네 미용실의 새 매니저이자 스타일리스트 일을 얻게 된다. 하지만 미용실에 도착한 그녀를 본 미용실 원장은 고용하지 않으려 한다. 원장에게 하소연하려던 카티는 길 건너편에 미용실을 낼만한 자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미용실을 열어 미용실의 주인이 되리라 다짐한다.하지만 경험도 연줄도 돈도 없이 꿈을 이루기란 정말 쉽지 않다.

프로그램 노트
<내 남자의 유통기한>으로 이미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방문한 적 있는 도리스 되리의 신작이다. 몹시 비대한 몸 때문에 침대에서 일어설 때조차 특수 제작된 지지물에 의존해야만 하는 싱글맘 카티는 머리 자르는 감각만은 최고다. 하지만 그녀의“별난”외모 때문에 소위 엣지 있는 미용실에는 취직할 수가 없다. 결국 카티는 무리를 해서 자신만의 미용실을 가지기 위해 좌충우돌, 고군분투한다. 거대 담론 보다는 우리 주변 일상의 아주 사소한 것들을 재료삼아 다양하게 변주하며 끝내는 관객들에게서 납득할만한 수긍을 얻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도리스 되리의 장점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영화다. 뛰어난 이야기꾼인 그녀의 장기 역시 여전하다. 유머러스한 서술법속에, 통독 이후 독일의 빈민, 금융자본, 이주민 정책에서부터 여성의 외모에 대한 편견과 섹슈얼리티, 싱글맘의 문제까지 다양한 생각의 지점들을 매복시켜 놓고 있다. <파니 핑크> 이래로, 어딘가 어긋나면서 약간은 별난, 독특하게 매력적인 도리스 되리의 여성인물들에게 끌려온 여성관객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을 아우를 수 있는 <헤어드레서>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권은선)

도리스 되리 Doris DÖRRIE
작가이자 오페라 감독이며 뮌헨 영상영화학교(HFF)의 교수. 미국 퍼시픽대학교에서 연기와 영화를 공부하고, 뮌헨 영상영화학교에서도 수학 했다. 1982년 작품 <마음의 중심에서>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독일의 막스 오퓔스 상을 수상했다. 이후 선보인 코미디 영화 <남자들>(1985)로 독일영화상에서 최우수 각본상, 감독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다. 최근작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2008)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2008년 독일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되었다.



■ 여성 + 청소녀
2012 서울여성영화제 다큐멘타리 옥랑문화상

간지들의 하루
이숙경 | 개봉 2012. 04. | 러닝타임 87분 / HD포맷 / 다큐멘타리
<간지들의 하루>는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옥랑문화화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다. 승희, 송하, 은정이라는 청소녀(소위 1318세대를 청소년이라고 칭하는데, 청소년의 '소년'과 대별시켜 같은 나이대의 여자를 청'소녀'라고 함)들의 이야기다.
세 청소녀들은 윙(W-ing)이라는 쉼터에 산다. 목공일을 배우거나 영화나 인문학 수업을 들으면서 하루를 살고, 또 하루를 꿈꾼다. 각자 다른 사연으로 집을 나온 승희, 송하, 은정은 쉼터 입소와 퇴소를 반복하면서 삶을 만들어 간다. 때로는 더 큰 세상을 만날 셀렘으로, 때로는 세상과 싸우다 지친 좌절감으로.

감독과 촬영팀이 이들과 반말을 찍찍해가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좋았다. 때로는 은정이 카메라를 직접 들기도 했고, 은정이 찍는 영화가 다큐 안에 녹아들기도 했다. 감독만의 시선이 아닌 아이들의 시선으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대목이었다.

의외로 대중적인 코드가 섞여 있어서 다큐를 보는 내내 피식피식 웃게 되더라.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면서도 편집으로 잘 가공된 느낌. 특히, 은정(위 캡처에서는 오른쪽)의 캐릭터만으로도 작품은 생생해진다. 그 직설적이고도 괴팍스러운 말투. 자신을 감추는 법만큼이나 드러내는 법도 알고 있는 듯한.
같이 영화를 본 친구는 "영화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이 나오면 나도 피우고 싶은데, 애들 담배 피우는 거 보니까.. 어우.. 담배 생각 안 나더라"고 했다. 보면 알겠지만, 담배의 타르와 니코틴이 치덕치덕 온 몸에 붙어 버린 것처럼 담배를 피운다. 담배 피우는 여자들 중에서 제일 간지 없이 피우는 애들이었다.
별 기대없이 봤는데.. (여성영화제 영화들은 늘 기대는 없다. 봤다는 도의적 측면이 더 클뿐) 재밌었다. 신선했고. 이런 영화에서는 '느낌'보단 '생각'이 중요한데.. 섣부르게 그녀들의 삶에 끼어들어 판단하고 싶지 않다.
이숙경 Lee Suk-gyung
1964년 서울 출생. 대학에서는 독어독문학을,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으며 2007년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첫번째 장편영화 <어떤 개인 날>(2008)은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 공식초청되어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 Award)을 수상했다.



■ 여성과 몸, 성형

100개의 다른 코 | Flawed
안드레아 도르프만 / 캐나다 / 2010 / 10분 / 35mm / color /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2010 뉴욕시단편영화제 관객상
2010 팜스프링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상

시놉시스
한 여자가 성형외과 의사인 남자를 만나 겪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 성형외과 의사를 만나면서 주인공 안드레아는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100개의 다른 코>는 뛰어난 방법으로 제작된 영화로 스토리보드 위에 그림을 그리고 다시 다른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안드레아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안 스토리보드 위에는 차례로 그림이 그려진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동질감을 느낄 이야기.

프로그램 노트
성형외과 의사와 예술가.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엽서로 일상을 공유한다. 여자는 자연스럽게 신체적 결함에 대해 살피게 되고 이는 자신에 대한 성찰로 이어진다. 비밀을 공유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은 결함을 특별함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보여준다. 차분한 감독의 내레이션과 일러스트가 그려지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영화의 형식은 놀라울 뿐만 아니라 그녀의 고민에 관객들을 동참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 (배수경)
DIRECTOR

안드레아 도르프만 Andrea DORFMAN
예술가이자 필름제작자이며, 실험적이고 극적인 단편과 두 편의 장편영화 <파슬리의 나날들>(2000), <그 애를 사랑해>(2003)를 제작했다. 현재 캐나다 국립영화협회의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일하고 있으며 노바 스코티아 예술디자인학교에서 영상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마블코믹스 <허풍쟁이> 시리즈를 창간했던 4명 중의 한명이기도 하다.

■ 여성과 다양한 삶

낮과 밤 | Lights in the Dusk
유은정 | 한국 | 2012 | 16분 | 드라마


시놉시스
현영은 고장난 자전거와 함께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싼 동네로 이사를 온다. 물어 물어 찾아간 동네 자전거포. 사장이 사라진 자전거포에는 혼자 남은 자전거 수리공 민우가 가게를 지키고 있다.

프로그램 노트
현영은 고장난 자전거와 함께 서울에서 월세가 가장 싼 동네로 이사를 온다. 서울의 변두리 동네는 현영에게 서늘하고 위험하다. 하지만 현영은 그 동네를 떠날 수 없고, 위험한 아르바이트도 그만 둘 수 없다. 도시는 건조하고 서늘하지만 아름답기도 하다. 도시와 88만원 세대의 매일을 건조하게 그리는 이 영화가 끝내 포기할 수 없는 따뜻함 한 조각은 현영의 민우에 대한 설렘이다. 민우를 만나러 가기 전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배회하는 현영이 보는 서울 풍경들이 그녀의 도시에 대한 마음을 대변한다. (황미요조)

DIRECTOR
유은정 YU Eun-jeong
1986년 충북 청주 출생. 2006년 미디액트 독립극영화제작과정 수료, 2008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졸업 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재학 중이다.

고백 | Confession
유지영 | 한국 | 2011| 30분 | 드라마

시놉시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독실한 기독교 신자 박씨. 열쇠가 없던 그는 담을 넘어 집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아들친구 영배가 지나가다 낑낑대는 박씨를 보고 대신 담을 넘어 대문을 열어준다. 나른한 여름날 오후, 집안에 우연히 마주 앉은 두 사람. 불쑥 낯 뜨거운 영배의 고백이 이어지고 박씨는 영배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함께 기도를 한다.

프로그램 노트
더운 여름 날,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독실한 기독교 신자 박 씨. 인기척이 없자 그녀는 담을 넘어 집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마침 지나가던 아들 친구 영배가 대신 담을 넘어 대문을 열어준다. 박 씨는 영배에게 과일을 대접하고, 영배는 고민이 있다며 불쑥 낯 뜨거운 고백을 한다. 영배의 고백에 박 씨는 위험할 수도 있는 욕망에 직면하고 당황한다. 아들과 아들 친구가 더 이상 순진한 어린 아이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꾹꾹 눌러왔던 자신의 욕망을 마주하게 된 당황스러운 순간을 솔직함과 유머로 버무린 웰메이드 코미디. (조혜영)

DIRECTOR
유지영 YU Ji-young
1984년 대구출생.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 졸업했다. <잘하고 싶은데>(2009)를 연출했으며 <고백>은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 여성과 노동, 성

레드마리아 | Red Maria
경순 | 2011┃HD┃98min┃Documentary┃color

시놉시스
한국, 일본, 필리핀의 가사 노동자, 성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위안부 출신 할머니 등 다양한 직업과 역사를 가진 12명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여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처지에 놓인 여성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감독은 그녀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여성과 노동이 만나는 지점을 다각도로 포착하며 노동의 의미를 새롭게 묻고자 한다.
성매매 여성들을 위한 단체 부클로드에는 10여 명의 거리 성매매 여성들이 기거를 한다. 부클로드 사람들이 MT를 가던 날 여성들은 자신의 경험을 나눈다. 사토 씨는 파나소닉 영업점에서 정규직과 똑같이 18년간 일을 했지만 파견직이라는 이유로 작년에 해고되었고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다. 가족과 직장을 전부로 알던 그녀는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하고 같은 여성노동자들을 만나면서 세상을 다시 보기 시작하고 선진국이라는 이름의 일본사회에서 여성들이 얼마나 고립되어 살고 있는지를 새삼스럽게 느낀다. 리타 할머니는 필리핀의 일본군 위안부 모임 중 하나인 말라야 로라스의 대표이다. 리타 할머니가 살고 있는 곳에는 요즘도 일본에서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일본인인 타쿠는 이제는 손자처럼 느껴질 정도로 친밀해졌다. 필리핀의 사우스레일 지역의 무허가 판자촌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한국의 한진중공업이 공사에 들어가면서 정든 이웃을 떠나 다시 집을 짓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에 놓여 있다. 이치무라 미사코 씨는 도쿄의 신주쿠, 시부야, 요요기공원 등에서 노숙을 하면서 다른 노숙인들과 커뮤니티를 이루며 돈이 없어도 즐겁게 지내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중이다. 성노동자 이희영 씨는 처음으로 성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을 만들어 이날 성노동자의 날 행사를 준비한다. 조순자 씨는 요양보호사(개호사)로 일하고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바쁘게 움직이며 지적장애인들과 지낸다.

프로그램 노트
새하얗게 창백한 피부에 숭고의 아우라를 풍기는 하얀마리아는 가라! <쇼킹 패밀리>와 <애국자 게임>만큼이나 도발적인 제목을 가진 <레드마리아>는 매끈매끈한 하모니의 천상이 아닌 지상의 불협화음 속에 거주하는 오늘날 마리아들의 억센 목소리와 거칠거칠 주름진 볼록한 배에서 시작한다. 지난 3년간 경순 감독의 땀이 고스란히 스며들어간 <레드마리아>는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12명의 다양한 여성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 가사 노동자, 성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결혼 이주 여성, 위안부 출신 할머니들인 그녀들의 이야기를 종과 횡으로 따라가면서, 감독은 글로벌 자본주의 하에서 각기 다르게 투쟁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다. 그러면서 <레드마리아>는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의 발전 역사와 아시아라는 지정학적인 위치가 분절하며 발생시키는 여성들의 노동조건 변화, 그로 인한 이주와 가난, 그리고 그에 대한 여성들의 다양한 저항들을 포착하고 탐사한다.
수년간 3개 국을 오가며 다양한 인물군을 기록한 방대한 분량의 필름은, 특정 아이템들을 선회하면서, 경순 감독 특유의 톡톡 튀는 듯한 편집 리듬감 속에 재배열되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레드마리아>는 관객으로 하여금 서로 다른 공간 다른 조건 속에 놓여 있는 인물들 간의 복수의 관계망들을 머리 안 지도 속에 그려 보게 하면서 아시아에서 노동과 여성이 만나며 만들어 내는 다양한 의미를 질문하게끔 한다. (권은선)


경순 Kyungsoon
만드는 작품마다 사회적 이슈를 뿌리며 당대의 화두를 던지는 ‘문제적’ 감독.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소속 어머니들의 활동을 찍은 감독의 데뷔작 <민들레>(1999) 이후 국민을 통합해 온 ‘애국심’이라는 성역에 일침을 가하는 다큐멘터리 <애국자 게임>(2001),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감독 자신과 그녀의 지인들, 그리고 해외입양아의 이야기를 아우르며 안티가족을 다룬 <쇼킹 패밀리>, 대통령 직속으로 2000년 설치돼 2004년까지 활동했던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을 연출했다.


폐막작 - 개開청춘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 2009 | 83min | documentary | DV | 16:9 l color | stereo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2009
제 14회 광주인권영화제 2009

시놉시스
스물 일곱의 봄, 나(반이다의 경화)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주인공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섭외를 했지만, 막상 촬영을 해보니 불안한 한국사회의 현실만큼 그들의 삶도 불안하다. 민희는 전망을 가질 수 없는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인식은 자신의 가게를 내기 위해 배우고 싶은 일이 많다. 승희는 입봉을 위해 휴일도 없는 빡빡한 회사생활을 버티고 있다. 돈도 없고 경험도 없는 반이다가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일에도 자꾸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다. 우리는 1년 동안 희망 비슷한 것이라도 발견할 수 있을까?

연출의도
청춘은 원래 불안하다는 말이 싫었다. 88만원세대라고 불리는 우리에게 가해지는, 이 사회의 모순을 고스란히 견디라는 것 같아서 싫었다. “젊을 때는 다 그런 거야” 이 말은 더 이상 우리에게 위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이 불안함마저 이야기 해버리려고 한다.

감독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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